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오늘은 코엑스에서 열린 팝업
테미즈 두바이초콜릿 포스팅해 볼게요!
영풍문고 앞에서 진행되던 테미즈 두바이초콜릿 팝업 !
처음에 뭔지 몰랐는데 사람들이 줄을 길게 쭉 서있어서
오 ?!?! 이러고 줄 서기 동참 ㅋ ㅋ
테미즈는 송파구에 본점이 있다고 해요!
인기가 많아서 코엑스에서 일정기간 팝업을 한 걸로 추측해 봅니다
두바이 초콜릿 거의 끝물인데 이제야 먹으러 다니는 나🥲
테미즈는 튀르키예 대사관에서도 인정하는 터키쉬, 중동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해요.
대추야자, 터키쉬홍차, 커피, 음료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송리단길 본점 ㄱ !
✔️ 테미즈 두바이 초콜릿 - 1개 9,500원
✔️ 테미즈 두바이 데이츠 바이츠 - 1개 4,000원
* 전 메뉴 1인당 2개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 보냉백 / 보냉제는 따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차곡차곡 쌓여있는 두바이초콜릿 !
CU 두바이 초콜릿 먹어보고 엄청난 실망감을 느끼고
더 이상 찾지 않았는데 우연히 만난 두바이 초콜릿이라니 🥳
역시 난 럭키걸인가 하고 혼자 행복해했답니다 ㅋ ㅎ ㅋ ㅎ
두바이 초콜릿에 비해 수량이 작아 보이는 두바이 데이츠는 조기품절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코엑스 팝업 때는 초콜릿이 나오는 시간이 있었고 그 시간에 맞춰 줄을 서는 그런 시스템 !
구래구래 〰️
다행히도 ? ㄹㅇ 카다이프가 들어가 다행 ..
소면 아닌 게 어디냐묘 또 럭키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키키
구매 완 !
두바이초콜릿만 2개 구매 -
룰루 너무 신났지 뭐얌. 바로 먹지 않을 경우 냉장에 보관하면 된다고 합니당
집에 와서 뜯어보는 둡아이 초콜릿 -
근데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읭 ? 했지만
찐 두바이는 10만원에 팔리고 있는 시점에서 바로 수긍함.
통통하고 매끈한 게 두근두근
뭔가 아이스크림 티코 닮았음
와그작 씹어버리려다가 포스팅 해야돼 !!!! 라는 생각으로
컷팅칼로 잘라주기 🤓
단면은 카다이프와 스프레드가 촘촘히 들어가 있는 모습
향은 가까이 맡아야 음 ! 피스타치오 향 ! 이라고 알 수 있는 부분
솔직한 후기를 써보자면,
이게 두바이 초콜릿의 맛이라면 나는 테미즈 두바이를 마지막으로 안 먹을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초콜릿이 너무 두꺼워서 1차로 엥
피스타치오 스프레드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2차 엥
스프레드가 더 많이 들어있었다면 맛있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너무 퍽퍽햐 〰️
ㄹㅇ 찐 두바이 초콜릿은 스프레드가 흐르다 못해 넘치던데요 🥲
암튼, 진짜 찐 ㄹㅇ 최종 두바이 초콜릿이 나오면 다시 먹어보고 싶긴 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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