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오늘은 4월 15일에 개봉하는
영화 <서복>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공유가 박보검이 출연하는 <서복>의 장르는 SF 액션 드라마입니다.
인류의 최초 복제인간인 서복 박보검과 죽음을 앞에 둔 남자 기헌 공유의 특별한 동행을 그린 작품으로,
서복은 진나라 시황제의 명을 받아 불로초를 찾아 바다 끝 신산으로 배를 타고 나갔으나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서복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 <서복>은 <건축학개론>을 연출한 이용주 감독의 작품으로, 시나리오 구성단계부터
공유와 박보검을 캐스팅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고 합니다.
영화 <서복>에서 공유는 민기헉 역으로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안고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직 정보국 요원으로,
복제인간 '서복'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라는 임무를 받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서복과 동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박보검은 서복으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입니다.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서복은 인간보다 2배 빠른 성장 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그동안 실험실에 갇혀 살아온 자신과 다른
기헌을 만나 난생처음 진짜 세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조우진은 정보국 요원으로 국가 안보 빌미로 비밀리에 개발된
복제인간 서복의 존재를 영원히 은폐하려고 하는 안부장의 역할 입니다.
장영남은 인류 복제 연구원의 책임 연구원이자
서복을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서복의 대해 가장 잘 아는 인물입니다.
냉철함으로 가득하지만 서복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연구원입니다.
박병은은 서인그룹의 대표이사이자 연구원으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프로젝트의 모든 일을 맡고 있는 역할로,
서복을 매우 아끼는듯이 보이지만 서복은 단지 연구를 통해 만들어낸 하나의
실험체이자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영화 <서복>은 4월 15일 극장과 티빙에서 개봉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전세계 56개국에 선판매된 가운데 해외에서도 개봉일을 확정 짓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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