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입니다 :)
오늘은 2021년 tvN 방영 예정 드라마인 지리산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tvN 드라마 지리산은 아직 방영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캐스팅으로만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tvN 드라마 <지리산>은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 전석호, 고민 시 등 여러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지리산>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배우들도 있지만,
저는 드라마 <시그널>, <킹덤> 김은희 작가님 집필, 연출을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이응복 감독님이
연출해서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김은희 작가님의 장르👍)
<지리산>의 줄거리는 외롭고 쓸쓸한 회색의 도시에서 벗어나 넓고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죽으러 오는 자, 죽이러 오는 자, 살리러 오는 자 등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집중호우, 폭설, 산사태,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서도 산을 타며 조난자들을 구하고
헬기가 뜨지 못하는 날엔 조난자를 업고 뛰어야 하는 지리산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이야기입니다.
전지현은 서이강 역으로 지리산 국립공원의 최고 레인저로 절벽, 암벽, 산 등을 어떻게 타야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고,
풀잎 하나만으로도 조난 장소를 알아맞힐 정도로 지리산에 대해 모든 것을 꿰뚫은 인물이라고 합니다.
주지훈은 지리사 국립공원의 신입 레이저 강현조 역으로 레인저 전엔 육군 대위출신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갖고 있으며, 전지현과 한 팀을 이뤄 사람을 구조한다고 합니다.
성동일은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 분소의 분소장의 역할이고, 지리산에서 반평생을 보낸 '지리산 맨'으로 출연한다고 해요
레인저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우직함으로 후배들에 대한 책임의식 또한 남다르게 나온다고 합니다.
오정세는 악천후 속에서도 조난자들을 구하는 극 현실주의자 정구영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퇴근은 칼퇴요, 휴가, 월차는 당연, 해산의 '해'자만 나오면 사라지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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