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이에요 :)
오늘은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_!
tvN 드라마인 <철인왕후>의 후속작으로 2월 20일 첫 방송 토일 드라마 <빈센조>입니다.
tvN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tvN 드라마 <빈센조>가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배우들도 있지만, <빈센조>의 작가님입니다 :)
이번 <빈센조>의 각본은 박재범 작가가 맡았는데, 박재범 작가님은 그동안 어마어마한 작품들의 해오셨기에 너무 기대됩니다.
박재범 작가님의 대표작으로는 <신의퀴즈>, <김 과장>, <블러드>, <굿닥터>, <열혈 사제>등이 있습니다.
저는 드라마 <블러드>를 제외하곤 다 너무 잘 봤던 드라마에요,,😃
심지어 신의퀴즈는 매일매일 시간까지 맞춰서 챙겨볼 정도였답니다 ㅠ ㅠ 지금 봐도 명작.. (얼른 다시 해주세요,,!)
<열혈 사제>도 진짜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가끔 웃고 싶을 때, 티비에서 찾아본답니다 ㅋㅋㅋ
안 보신 분들은 보시면 진짜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니 한 번 보는 걸 추천합니다 :)
<빈센조>의 연출은 <돈꽃>의 김희원 감독이 참여했습니다.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는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빈센조 까사노는 마피아의 냉혹한 전략가이자 변호사였지만,
조직의 배신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인물이라고 해요.
전여빈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한국에 온 빈센조 까사노와 얽히게 되는 독종 변호사 홍차영을 연기합니다.
홍차영은 승소를 위해서는 뭐든지 하고 영혼까지 팔아넘길 수 있는 캐릭터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라고 해요.
홍차영은 빈센조 까사노와 손을 잡고 카르텔을 부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옥택연은 해외 유학파 인턴 변호사인 장준우를 연기합니다.
천진난만한 인물로 사수인 홍차영의 제임스 본드가 되고 싶은 역할로 나온다고 해요.
하지만 빈센조와 홍차영이 계속 마주치면서 장준우는 숨겨놨던 승부욕을 품게된다고 해요.
그 외에도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양경원, 이항나, 최덕문, 김형묵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한다고 해요.
tvN 드라마 <빈센조>는 2021년 2월20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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