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입니다 :)
오늘은 춘천에 위치한 마라탕 맛집
샹츠마라탕에 대해 포스팅해 볼게요!
8월 20일에 배달해 먹은 따끈한 후기-
✔️ 샹츠마라탕 + 미니꿔바로우 : 16,900원
- 매운맛 2단계 / 땅콩소스 기본 / 간 조절 기본
- 소고기 100g 추가 / 중국당면 추가 / 분모자 추가 / 치즈떡 추가 / 고구마떡 추가 / 유부 추가
✔️ 사장님이 주시는 비엔나 추가
✔️ 배달팁 : 900원
⚡️ 총 : 26,400원
얼마나 맛있었으면 친구들 꼬셔서 시켜 먹고 또 먹고 -
다들 나보고 언제부터 마라탕을 이렇게 좋아하냐고 하는데
샹츠마라를 만나고 난 뒤,,?🤨
📍 강원 춘천시 중앙로 67 번길 일 라운가) , 2동 2층 2215호 6호(죽림동)
- 춘천 명동 브라운 5번가 슈마커건물 2층
포스팅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을 대충 찍은 거 양해바람 -
요청사항도 다 들어셔서 감사합니둥 미모의 알바생님 ?
미니꿔바로우도 같이 왔어요오 -
끄악 -
포스팅하면서도 입맛 다시게 되는
또 먹고 싶다 또
채소가 뭐가 이렇게 없어?
하실 수 있지만, 저는 음식 남기는 걸 안 좋아해서
제가 안 먹을 거 같은 채소는 다 빼달라고 했습니다.
청경채, 버섯 등등
배달도 진짜 빨리 와서 눅눅하지 않았고
코를 찌르는듯한 냄새까지
모든 게 다 합격 -
보이세여,,?
영롱한 거,,?
아 진짜 또 먹고 싶다 진짜
한 입 먹자마자 미니로 시킨 거 후회 백번천번함
왕 쫄깃하고 걍 또 먹고 싶어 나 꿔바로우 장사하고 싶다..
유부추가 필수인 거 알죠?
샹츠마라가 진짜 좋은 게
다른 곳은 기본 마라탕 주문하면 옥수수당면 기본으로 안주는 곳
진짜 진짜 많거든요 ? 근데 여긴 기본으로 넣어주시는데
그 기본이 추가한 것처럼 많이 넣어주시고 얼린 두부? 그 네모난 두부도 기본으로 넣어주십니둥
얼린두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더라 -
암튼 샹츠마라 아니었으면 진짜 경험 못해볼 것도 많이 넣어주심요 .. 체고야 여기
샹츠마라가 좋은 또 다른 이유 -
국물이 미쳤음
왜 서울 성동구랑 노원구에서 샹츠마라가 1등인지 이해 쌉 가능
국물이 막 매운데 별로 안 맵고 톡 쏘는 맛인데
못 먹을 정돈 아니고 진짜 그냥 맛있고
마라탕 먹으면서 밥 말아먹고 싶단 생각은 샹츠가 처음이었습니다
체고체고 -
먹어도 줄지 않는 마라탕-
진짜 샹츠마라탕 내가 차리고 싶을 정도
거의 오늘은 샹츠마라를 찬양하는 글인데
먹어보면 나처럼 될 거예요 - 🐷
춘천에서 마라탕을 찾는다면 샹츠마라
꼭 한번 드셔보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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