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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_Review/윤_Cook·Food·Cafe

[춘천 맛집] 춘천 닭갈비 / 우성닭갈비 / 춘천 닭갈비 추천 / 춘천 철판 닭갈비 / 춘천 맛집 추천

by 나는윤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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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이에요 :)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봤는데

또 _!!! 눈이 오네요 ~? 

전에는 눈오면 뭔가 좋았는데 ,, 이젠 눈 오면 운전하기에 길은 괜찮을까 

차 어떡하지,, 눈 왜 오는 거야 ,, 이런 생각뿐이에요 ㅋㅋ ㅠ ㅠ 

이런 게 바로 늙어가는 거라고 하는데 ,, 

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 ㅋ ㅋ ㅋ 

여하튼, 다들 눈 오는 날엔 운전 조심하시길 바라요 :)

 

그건 그렇고, 아침부터 눈이 와서 

저는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5시쯤 저녁 뭐 먹지?라는 생각과 함께 

엄마한테 닭갈비 먹자고 징징 거려서 닭갈비 먹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집 찐 닭갈비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짠,,!!!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고 집에서 편하게 먹고 싶어서

닭갈비 볶아서 집으로 포장해왔답니다 :) 

우성닭갈비는 진짜 저희 집이 찐 맛집으로 진짜 자주 가는 곳이에요 ㅠ ㅠ 

춘천 사람이라면 다 아는 우성닭갈비 _!! 

같은 춘천인이라도 닭갈비 먹는 집이 다 다르긴 한데, 저는 우성닭갈비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ㅋㅋ 

숯불닭갈비 먹을 때 빼곤, 철판 닭갈비는 항상 이곳으로 갑니다 

저는 닭갈비 2인분에 우동사리 2개 같이 볶고 볶음밥 1개 주문해서 이렇게 진공으로 포장해주셨습니다 :)

그리고, 가게에서 먹는 것처럼 상추, 양파, 마늘, 고추장 그리고 동치미를 챙겨주십니다 

가게에서 닭갈비 먹으면 저 동치미 계속 들어가는데 ㅠ 포장이라 하나만 ,, 그래도 더 챙겨달라고 말하면 더 챙겨주시기도 해요!

포장 비닐을 제거하면 제가 주문한 닭갈비를 볼 수 있고요 ㅎㅎ 볶음밥도!!! 

+우동사리를 주문할 때, 2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1. 닭갈비를 볶으면서 중간에 같이 볶는 사람

2. 닭갈비를 다 먹은 후, 볶음밥 먹을 때 우동사리를 볶는 사람

요렇게 2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저는 닭갈비 볶을 때 우동사리 넣는거 왕 추천이요 _ !!!

(+사실 개인적인 추천이니, 원하는 데로 먹는 게 최고에융)

 

우성닭갈비의 가격은 

닭갈비(300g) : 12,000원 

우동사리 : 2,000원 

볶음밥 : 2,000원 

+그리고 닭갈비 최초 주문 시 2인분 기준입니다 :) 

 

우성닭갈비 본적은 수요 미식회 13회 2015년 4월 15일에 방송도 됐다고 하네요,,? 

지금 알았던 사실이긴 한데,, 그래서 본점에 사람이 항상 많았나 봐요 ㅋ;ㅋ;

저희 집은 가까운 본점 직영점만 가서,, ㅎ 

사실 후만로에 있는 게 더 먼저 생겨서 오늘까지도 본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뭐 맛에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둘 다 똑같습니다 :) 

두 가게 모두 장사 잘 되고 코로나가 심하지 않았을 땐, 밖에 줄 서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성닭갈비 본점은 직영점보다 늦게 생겨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거 같습니다 :) 

 

혹시, 춘천에 놀러 오셔서 닭갈비 드신다면 우성닭갈비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성닭갈비 본점은 춘천여자고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 

배달 서비스는 하고 있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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