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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_Review/윤_Cook·Food·Cafe

[소세지 야채볶음]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 / 소세지 야채볶음 소스 / 간단한 반찬 레시피 / 백종원표 소세지 야채볶음

by 나는윤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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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입니다 :) 

오늘은 간단한 반찬인 소시지 야채볶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해요_!

소스 만드는 법만 알면 만드는 건 아주 간단하게 금방 만들 수 있는 반찬이랍니다

저도 자주 해 먹는 반찬이고 저희 아빠도 좋아해서 맥주랑 같이 먹고 있습니다 크크 

그리고, 밥 안 먹는 아이들도 무조건 좋아할 반찬이니 

소시지 야채볶음 같이 만들어봐요 :)

✔️재료 ✔️

- 비엔나소시지, 양파, 파프리카 (노랑이, 빨강이 / 없으신 분들은 하나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케첩 2스푼, 굴소스 1스푼, 고추장 1스푼, 설탕 1/2 스푼, 다진 마늘 1/2 스푼, 식용유 2 스푼, 통 깨

* 비엔나소시지는 칼집을 내주셔도 되고 안 내주셔도 돼요 ㅎㅎ 저는 그냥 모양 더 이쁘라고 칼집 내줬습니다:)

* 양파와 파프리카는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1. 케첩 2스푼, 고추장 1스푼, 설탕 1/2 스푼, 굴소스 1스푼, 다진 마늘 1/2 스푼을 그릇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게 기본 소시지 야채볶음 소스 기본 소스이긴 한데, 저는 만들 때마다 항상 간을 봅니다. 

이렇게 그대로 만들면 밥반찬으로는 조금 짤 수가 있어서 반찬으로 만들 때는 고추장과 굴소스 양을 조금 줄여줘서 넣습니다 :) 

**참고해주세요**) / 맥주랑 같이 드실 땐 요렇게 만들어도 상관없어요! 

2. 팬에 식용유 2스푼 넣어주고 소제지를 넣어주세요. (기름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소스랑 기름이랑 겉돌아서 잘 안 섞여요 ~ 소시지 양에 따라 넣어주세요!)

 

타지 않을 정도로 구워준 다음에 준비해 둔 양파랑 파프리카를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채소가 푹 익는 게 좋아서 오랫동안 구워줬습니다

채소 안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은 채소를 충분히 충분히 익혀서 구워주면 채소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사라져 잘 먹더라고요_!!

아삭아삭한 식감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파와 파프리카를 최대한 나중에 넣어주세요 ~

(*양파랑 파프리카를 먼저 구워서 소시지에 채소 향을 입혀서 구워도 되고 소시지를 먼저 구워도 되고 순서는 상관없어요 ~!)

3. 소시지와 채소가 어느 정도 익을 정도로 볶아줬다면, 미리 만들어 둔 소스를 적당량 넣어주고 잘 섞어주세요 

(*소스와 소시지+야채를 섞어줄 때, 잘 섞이지 않는 거 같다면, 물을 살짝 넣어서 볶아주어도 됩니다 / 근데 나중에 채소에서 수분이 나올 거니깐 굳이 넣어주지 않으셔도 돼요~)

완성된 소시지 야채볶음입니다 :) 

마지막으로, 통 깨까지 올려놓으면 더 맛있어 보이는 소시지 야채볶음이 된답니다 크크 

단짠단짠으로 너무 맛있고 소스만 만들어 놓으면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이것보다 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은 없겠죠?

이것만 만들어놓으면 밥 한 공기는 무조건 다 먹을 수 있으니 

다들 한 번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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