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오늘은 춘천 카페 220 볼트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카페 220 볼트는 춘천 동내면 금촌로에 위치해 있는 카페인데
차가 없으면 조금은 가기 힘든 그런 곳이에요!
생긴 지 쫌 된 곳이었는데 처음 생길 때만 해도 엄청 핫 플레이스였던 곳! 물론 지금도 엄청난 핫플입니다
춘천 카페 볼트 220 볼트의 건물입니다:)
총 3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카페가 진짜 크고 앉을 공간도 많아서 진짜 더 좋았습니다
다른 카페들은 음료를 사도 앉을자리가 없어서 나가곤 했는데,
여긴 테이블과 테이블 거리도 충분해서 좋답니다!
메뉴_!
음료가 많아서 뭘 시킬지 몰라서 허둥지둥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ㅋㅋ
가격은 개인적으로 조금 비싸다고 느껴졌어요!
다른 카페에 비해서? 하지만, 커피를 마시러 오는 사람들보단 경치 보거나 분위기를 느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리고 특이한 게 샷 추가를 감성 추가라고 하나 봐요 ㅋㅋㅋ
220 볼트는 음료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카페 방문한 시간이 4시가 넘을 때라, 빵 종류는 많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저의 최애인 빨미까레와 동생의 픽인 마늘빵
음료는 쌍화차, 라테, 아메리카노, 화이트 뱅쇼를 주문했습니다 _!
개인적으로 빵은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런 맛!
하지만, 음료는 진짜 맛있었답니다. 특히 제가 시킨 화이트 뱅쇼 진짜 최고!
바 형태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과 3층_! 층고가 높아서 더 분위기 있었습니다
카페 220 볼트의 볼거리 중 하나는 빈티지 소품이에요 :)
음료 마시면서 볼거리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 날, 날씨가 많이 프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어둑어둑했지만
날씨 좋아지고 초록 초록할 때 가면 더 좋을 거 같은 카페입니다.
날씨 좋은 날 춘천 오신다면 카페 220 볼트 방문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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